2022 마지막 가을일상 기록! 올해 3월 10일 고추씨 파종을 시작으로, 5월 6일 고추를 정식한 후, 파종 8개월 만에 고추대자르기 작업을 했다. 5월에 찍은 사진을 보면 그저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 문턱에 들어서다니~ 이제는 겨울에 들어서니 몸도 묵직하고 컨디션 조절이 많이 어렵네~~ 그도 그럴 것이 푸르던 초목들은 모두 빛을 잃고, 잎은 말라 낙엽으로 다 뒹굴고 있으니 맴이 허전하구먼~ 고추대자르기 전 올 마지막 고춧잎을 한차례 더 솎아내어 짧은 마지막 가을?

겨울 볕에 널어놓고. 마지막 당근을 수확하고 나면 한해 텃밭농사는 갈무리가 되겠네~쩝!

그래도 대파 마늘 양파 보리의 푸름은 겨울 눈속에서도 위안을 주겠지~...